1분안에 알아보는 토스 안심보상제

 

1분만에 알아보는 토스안심보상제

토스 안심보상제로 사기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씨드입니다. 요즘 중고거래에서 사기가 많이 이뤄진다고 해서 여러분께 알리고자 사기 당했을때 대처할 수 있는 토스 안심보장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사기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는 온라인 중고거래 이용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사기 피해를 본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고객에게 피해 금액을 최대 50만원까지 1회에 한해 보상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피해 발생 15일 이내에 토스 고객센터에 관련 사실을 접수할 경우, 수사기관 신고 증빙 등 절차를 거쳐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토스 안심보상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전 피해를 보상해주는 토스 안심보상제

토스 안심보상제는 가장 간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지향하는 토스의 목표에 딸라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고객 보호 정책입니다. 명의 도용 및 보이스피싱, 중고거래 사기피해에 대해 문제 발생 후 토스에 신고하면 내부 절차를 거쳐 손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사고는 1회 5천만원 / 중고사기는 1회 50만원을 보상해주고 있습니다. 사고가 생겼다면 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해주시고 토스 안심보상제를 신청하세요. 토스 안심보상제를 통해 토스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내부 절차를 거쳐 보상 한도 내에 보상해줍니다.

피해 사건 신고

이럴 경우에 신고해주세요.

  • 자녀를 사칭하는 사람에게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받아 토스로 돈을 보낸 경우
  •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곳에 토스로 돈을 보낸 경우
  •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토스로 돈이 나간 경우
  • 중고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한경우

* 이런 경우 피해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참고해주세요.

  • 제도 시행일(2020년 7월 6일) 이전의 피해건
  • 계정 소지자가 로그인 비밀번호,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정서)등 접속 정보를 스스로 타인에게 알려주었거나 가족 또는 지인이 도용한 명의 도용 사고
  • 이용자의 고의 및 중과실로 인한 피해건
  • FDS(이상금융거래감지시스템)를 통해 사용이 차단되었지만 해제된 경우
  • 송금당시 ‘금융사고 주의’위험 안내를 만난 후 송금한 경우
  • 본인명의 게좌로 송금된 경우
  • 토스를 통한 거래가 아닌 경우
  • 타 기관을 통한 송금(카드사,은행,증권사 등)
  • 오픈 뱅킹

토스 안심보상제 필요 서류

중고사기 안심보상제를 신청한뒤 보상 검토 서류를 SNS를 통해 안내받았으면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모든 서류들은 스캔/촬영/흑백 등 모두 무관하게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도 제출 가능합니다. 단 식별이 어렵다면 재요청을 할수도 있으니 선명하게 전달해야합니다.

   1. 피해자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가려주세요.)

제출 시점에 유효한 신분증만 제출이 가능하며, 등본/초본 등으로는 대체가 불가합니다. 더불어 신분증 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같은 중요정보는 가려서 보내주세요, 혹시 신분증이 없다면 주민등록증 또는 청소년증 발급 신청확인서도 대체 가능한 점 참고바랍니다.

   2. 사건사실확인원 사본(경찰서장 직인 필수)

사건사고사실 확인원은 직접 수사기관에 방문하여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발급과정은 182번(경찰 민원 상담)으로 문의해주세요. 다른 서류로는 대체 불가한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건사실확인원에 기재되어야하는 내용]

  • 송금일시
  • 토스를 통한 피해금액
  • 토스어플을 통한 송금이었다는 내용(토스어플을 통한 송금이었다는 내용 기재가 불가하다면 수취예금주명+수취계좌번호 기재로 대체 가능합니다.)
  • 구매물품명
  • 구매플랫폼명

  3. 피의자와의 대화내용 전체, 게시글 캡쳐본

혹시 판매 게시글이 현재 확인이 불가하다면, 확인 가능한 부분들만 잘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내용 상으로 피해 정황 확인이 어려운경우 추가적인 내용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4. 더치트 신고내역(공개 신고 필수, 피해 신고 내용 상세 화면 캡쳐 후 이미지 파일로 제출 필요)

신고시 꼭 공개 상태로 신고가 필요합니다. 더치트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더치트 주소 : 더치트 ::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인터넷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메신저피싱,몸캠피싱,인터넷도박,성매매,TheCheat.co.kr)

PC 혹은 모바일 두가지 방법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더치트 신고 완료 후 상대 계좌번호가 확인 가능한 화면을 캡처해주세요. 안드로이드 핸드폰은 더치트 화면이 캡처가 되지 않아서 PC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화면 캡처/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는 메일

모든 서류 준비 후 safe@toss.im 으로 [성함/연락처]를 메일 제목으로 보내주시면 5 영업일 이내에 담당자가 확인 후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해줍니다.(첨붑 파일 용량으로 인해 한번에 발송이 어려운경우, 압축파일로 제출해주시거나 나눠서 발송하시면 됩니다.)

중고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1. 확인된 거래 플랫폼 사용 : 토스 안심보상제는 개인의 sns으로 거래한 사건은 처리해주지 않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안전거래 기능과 보안 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전한 거래를 진행하세요.
  2. 현저히 저렴한 상품은 주의 :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거래 상품은 사기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중고물품의 가격이 지나치게 시세가 낮다면 먼저 판매자와 대화하며 상품 유무와 정보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판매자가 거래 대화 중 독촉을 하는 경우 사기 위험성이 높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 확인 후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3. 외부 링크는 곧 피싱링크 , 그 즉시 중고거래를 중단 :모든 중고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앱 내 메신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공식 앱은 거래과정 중 사기피해가 예상되면 A.I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자동 경고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이러한 플랫폼 내 경고 메시지 발송 기능을 알고 있는 사기 판매자는 중고거래 플랫폼 메신저 보다는 별도의 메신저 서비스에서 거래를 요구합니다. 플랫폼 내 거래가 가능함에도 메신저에서 거래를 요구하는 경우 사기 판매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판매자가 보내는 구매 링크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품정보, 안전결제 정보와 유사한 페이지는 사실 이용자의 정보를 훔치거나 잘못된 결제로 연결하는 피싱 사이트 링크 확률이 높기 때문에 판매자가 링크를 보내 준다면 해당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플랫폼 내 자체 결제 시스템에서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토스 안심보상제 참고영상

결론

토스는 국내 핀테크업계 최초로 ‘안심보상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스 안심보상제는 직접적인 회사 책임이 없더라도, 제3자 명의도용 및 보이스피싱 피해 등을 보상해주는 서비스죠. 최근 중고거래 관련 사기 피해가 빈발하면서, 토스는 그동안 운영해온 안심보상제 범위를 이번에 온라인 중고사기 거래까지 확대했습니다. 토스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인터넷 중고사기 거래까지 포함해 더욱 광범위한 고객의 금전 피해를 구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이 어떠한 경우에도 토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적극적인 고객 보호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고거래를 토스로 통해서 거래를 했을 때 사기를 당하셨다면 이 제도로 꼭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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